2020.05.19 얼어 죽은 줄 알았던 와송이 살아 있었다

728x90

지난 4월에 기온이 따듯하고 좋아서 겨우내 집안에 두었던 다육이 중에서 몇 개를 다시 집 밖으로 내어 놓았었다...

그러고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날이 있었는데... 추위에 강한 다육이는 살아있는 것 같은데, 와송은 5월 중순이 넘도록 변화가 없어서 죽은 줄 알았는데

지난밤에 엄청나게 오는 비를 맞더니 저렇게 나 살아있어 하고는 잎들을 활짝 펴고 있다.... ㅎㅎㅎ 다행...

집 밖으로 내어놓은 다육이들....

앞 베란다에 심어놓은 고추에서 꽃이 피고 있다.... 고추 먹을 기대 가득 ㅎ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