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2 부모님과 고구마 이삭줍기

728x90

올 해도 벌써 10월이 되어, 고구마 수확하는 계절이 되었다...

토요일 부모님과 점심 먹기 전에 같이 고구마밭에 고구마 이삭 주으러 갔다가...

열심히 호미로 고구마 밭을 파다 보면.... 호미 끝에 느껴지는 둔탁한 느낌!!!!! 그렇다 고구마인 것이다!!!

오늘의 첫 고구마!!!1

두 번째 고구마는 쌍으로 나왔다 ㅎㅎㅎ  이렇게 고구마가 나오면 힘든지 모르고 땅을 파헤친다 ㅎㅎㅎ

또다시 느껴지는 둔탁한 느낌.... 역시나 고구마였다 ㅎㅎㅎ

아버지는 고구마 밭을 조금 뒤지다가 고구마 없다면서 저렇게 앉아 계시고, 어머니는 열심히 땅을 파시고...

또 나왔다!!!! 이번에는 제법 크다 ㅎㅎㅎ

고구마 이삭 줍기에 별 흥미를 못 느끼신 아버지의 빨리 점심 먹으러 가자는 닥달에 1시간 정도 이삭주운 고구마

마지막에 주운 고구마가 제법 실하였음 ㅎㅎ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