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2 오늘 흔적... 야간 드라이브... 이태원...

728x90

퇴근 후... 집에서 저녁을 먹고는 방콕하고 있으니... 불금인데... 이렇게 보내기 아깝다
무작정 차를 몰고 나섰다... 한강 야경을 보려고
네비에 목적지 없이 한강 방향으로 가다보니 한강대교를 건넌다... 이런 된장 내가 보고싶은 야경이 아니네...

한강대교를 건너니... 목적지가 없다 쩝쩝
문득 생각난 이태원!!! 그래 이태원으로 드라이브 가야지....
해밀턴 호텔.... 음 이태원 도착했군....

주차할 곳을 찾는 중...

골목에 주차하고... 이태원에서 가장 핫한 해밀턴 호텔 뒷골목으로....

쿵치탁치 쿵치탁치... 신나는 음악이 들리고...
내 마음은 마음에 드는 음악이 나오는 펍에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불금을 즐기고 싶지만...
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 아쉽지만 이태원에서 맥주는 다음 기회에....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뒷골목은 불금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나는 그렇게 이태원의 불금을 간접적으로 살짝 즐기고는 집으로... 반포대교를 지나면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