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영월에서 풍기에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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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새벽에 영월에 도착해서, 밤 늦은 시간에 초밥을 안주로 소주 두 병을 비웠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10시가 넘었네...

거실에 나오니 쿠키와 크리미가 저렇게 다정하게 자고있네, 귀여운 녀석들...

누님이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해서, 내가 주천에 막국수 먹자고...

영월군 주천면 술샘 막국수에... 

내가 여기 세 번째 오던가???

2시가 넘은 시간이라 다행스럽게 손님은 두 테이블 뿐이다

오~~~ 그런데 알바생이 네 명이나 있다

술샘 막국수의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여기도 디지털화가 되었네, 주문과 계산을 테이블에서...

감자전도 먹고...

비빔 막국수는 이렇게...

주노는 당연히 물 막국수를 ㅎㅎㅎ

여기는 비빔 막국수도 맛있음...

점심을 먹고는 잠시 물 맑은 곳에서 루어 낚시를...

낚시 중인 주노...

물고기가 잡히면 더 좋지만, 그냥 잠시 여유를 즐기는 중...

햇살이 뜨거워서 집으로 돌아와서... 어제 내린비로 지져분해진 까망이를 깨끗하게 만들어 놓고...

저녁에는 누님 가족과 풍기로 가는 중...

풍기에 내려가서 수철리에 있는 소백산 산마루 식당에 매콤 오리불고기 먹으러...

오리불고기 먹고는 밥 볶아서 먹는 중... 주노가 밥 볶는것 처럼... ㅎㅎㅎ

사실은 사장님이 다 볶아 주었음 ㅎㅎㅎ

오~~~ 등치를 원격으로 시동을 걸어 놓으니... 하부에 LED 불빛이 켜지네...

수철리에서 내려와서, 남원천 둔치에서 행사를 하고 있어서 가보니...

행사는 끝나가고 품바공연만 하고 있더라..

다시 영월에 돌아와서...

옥수수 동동주를~~~ 음... 옥수수의 구수한 맛이 느껴진다 ㅎㅎㅎ

매형이 고양이들을 부르는 방법... 간식주께 그러면, 간식이라는 말을 알아듣고 모두 모여듬...

에궁... 낮에 까망이 반짝거리게 만들었는데... 비가 내려 ㅜ,.ㅜ

누님의 아이언맨 변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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