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2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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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8월 13일 03시 쯤에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절정에 이른다기에
여기 시간으로는 저녁 10시라서 알람까지 맞춰놓고 있다가 알람소리 듣고 나가서, 모기인지 뭔지에 다리 물려가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었다.
더구나 여기는 주변에 산이 없는 평지!
기대를 하고 나갔는데...
별동별이 많이 떨어질꺼라더니...
별똥별은 개뿔 새똥도 안떨어 지더라...
15분 정도 하늘만 보고  있었더니 목도 뻐근하고... 에잉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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