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5 흔적 남기기 ... 대추야자 & LIPTON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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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1

퇴근 후에 숙소 주변을 산책하다 보니 새로지은 ENEC 숙소 주변 황무지에 풀이 돋아난게 보인다

처음에는 무슨 잡초인가 했었는데...  싹이 올라온 자태가~~~ 난초에 버금간다....ㅎㅎㅎ

그렇다고 난초는 아니고.... 자세히 보니 ... 헛!!! 이거슨 대추야자 싹이다!!!~~~

물주는 호스도 없고 ENEC  숙소 옆, 길 건너에 버려진 대추야자 씨앗이 어떻게 발아 환경이 맞았나

두 개나 싹이 삐죽이 올라왔다....

발견하기는 1주정도 전에 발견 했는데, 그냥 두면 물 주는 사람이 없어서 말라 죽을 것 같아서

퇴근 후에 화분으로 쓸 깡통 들고 삽으로 쓸 나무 작대기 하나 들고는 출동~~~

그래서 깡통에 옮겨 심어서 숙소에 가져다가 매일 아침에 정성스레 물을 주고 있다~~~~  두 개나!!!

2016.05.24 루와이스 몰에 살게 있어서 갔다가....

사진에 보이는 게비스콘을 사왔다. 지난 건강검진에서 위내시경 결과가 미란성 위염이란다....

약을 21일 분을 가져 왔는데, 속 쓰릴때 제산제를 먹으니 속이 금방 편해지기에

한국에서 가져온 제산제 다 먹고 나서 속 쓰릴때 먹으려고 루와이스몰 약국에서 작은거 11 디람에 구입

효과 좋으면 다음에는 큰병에 들었는 것을 사야거따~~~^^


2016년 들어 담배도 끊고, 위염이라고 커피까지 안먹고 있으니 인생 참 공허하다.

담배 피우거나 커피 마시는 시간과 즐거움을 잊고 살려니.... 인생 참 공허하고 재미 없어진다...

그래서 나를 위로해줄 뭔가를 고민 하다가 LIPTON 레몬 생강차를 선택.. 티백 15개가 1BOX에 11디람

레몬 생강차만 사려니 뭔가 부족한듯 하여.. 복숭아 망고차랑 TWININGS 쟈스민 차도 같이 구매

오늘 오전에 일단 LIPTON 복숭아 망고차를 먹었는데....

달콤한 향에 마시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데 .... 데..... 맛은.... 기냥 차라고 생각하고 마시면 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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