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9 감기몸살에 걸리다니...

728x90

휴가 동안에 즐겁고 재미있고 신나야 하는데... ㅠㅠ

감기 몸살에 걸리다니...

택배로 주문한 마나님 자전거가 와서 조립한 후에 문수 무섬까지 시운전 하고

저녁에 친구들 만나서 맥주 마시고 잤는데... 일어나니 목이 깔깔...

마나님한테 시운전 까지 끝냈다고 하니 자기도 라이딩 한다고...

기어 변속법이랑 타이어 공기주입법이 기존에 있던 자전거랑 달라서 설명해주러 나갔다가

라이딩가는 마나님을 혼자 보내기 걱정되어

작은 자전거 타고 따라 나갔다가 오전에 마무리하고 들어왔는데...

오후가 되면서 몸이 으슬으슬 하더니... 4시쯤 부터는 뻗어버렸다...

마나님이 약도 사오고, 간호를 잘 해줘서 그런가 오늘 아침에는 컨디션이 나름 좋은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