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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3 ~ 24 두바이 버즈 알 아랍, 메디낫 주메이라 숙, 두바이몰
호텔 창문으로 보이는 두바이 빌딩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
x버릇 남 못 준다고.... 6시쯤에 깨어서... 빌딩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는 카메라 들고 나감~~~
빌딩 건축쪽에서 명함좀 내민다는 사람들은 아마 두바이에 빌딩을 하나쯤은 지은 듯....
아래 사진의 맨 오른쪽 건물이 우리가 머문 넘버원 타워스윗트 호텔 건물 앞면에 숫자 "1" 이 있음...^^
버즈 칼리파 보이는쪽 방을 요청하니... 18층의 방을 배정 받음.... 전망 좋음.... 빌딩만 보이지만...ㅋㅋㅋ
버즈 칼리파... 저렇게 보인다고 가까울꺼라는 생각은 착각!!!!
저렇게 보여도... 구글어스에서 거리 찍어보니... 1.6KM나 떨어져 있다는....
돌아 다니다가 보이는 컨버터블..... 포르쉐 Boxster 였다!!!! 옆에 닛산을 보고 ... 혼동...
우리가 묵었던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레드라인 24번 Financial Centre 메트로 스테이션.
이리 저리 사진 찍으면서 돌다보니... 호텔 주차장에 왔는데.... 오호~~~ 눈 호강 시켜주는 차가 또 있네...
뭔지는 설명 안해도 잘 알듯~~~~~(자동차라고 안그러고... 머쉬~인 이라고 하지~~~)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방에 들어가서 자고있는 여우를 깨워서는 호텔 조식 먹으러 갔는데.....
검은 희잡을 두른 여인이 먹는걸 여우가 보더니... 똑같이 가져온거...
다른건 특별한지 모르겠는데....오른쪽 위에 작은 접시에 우리의 된장과 비슷한... 거기에 양파, 토마토를 같이 썩음..
맛은.... 특별히 맛있는게 아니고... 그렇다고 못 먹을 맛도 아니고.... 아침을 아랍여인이 먹는 것 처럼 먹어봤음...
그렇게 아침먹고... 오전 일정은 버즈알아랍과 메디낫 주메이라 숙으로~~~~
메트로 타고 가려고 기다리는 중...... 스테이션에들어오는 메트로..
메트로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거 첨봤음, 오전 11시 40분 쯤인데 ....
셀카~~~
요것도 셀카~~~, 어이 뒤에!!! 니 내한테 관심있나??? ^^
셀카놀이 하다가 에미레이트몰 스테이션에 내려서 메디낫 주메이라 숙으로 여우랑... 걸어감!!!
가까울거라 생각도 했었고... 지금 아니면 언제 여기를 걸어 보겠냐고.. 걸었는데..... 단 둘이서....
나중에 거리를 측정해 보니... 1.8km가 넘는..... 그나마... 날씨가 시원해서 다행이지....
더웠으면 걸어가다 욕만 바가지로 들을 뻔....
걸어 가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버즈 알 아랍 호텔....
드디어... 메디낫 주메이라 숙에 도착.... 메디낫 주메이라 호텔과 같이 연결되어 있음...
메디낫 숙하면 아래 사진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를 알겠다....ㅋㅋㅋ
메디낫 숙을 돌아다니다 보니 여러나라 지폐가 있는데, 한국 지폐도 .... 어느 한국인이 기부했겠지.... 천원!
아랍식 문들...
버즈 알 아랍이 잘 보이는 위치에서.....
메디낫 주메이라 숙 음식점에서 점심먹기....
두가지를 주문 했는데.... 메뉴명으로 요리를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기에...
치킨xx, ???? 두가지 시켜서 먹었는데....
다시 느끼는 거지만... 모르면.. 닭관련 메뉴를 주문해야 된다... 닭고기는 잘 먹으니깐...
아래 사진은... 이건 채식주의자 용인듯.... 두부, 가지, 피망 ... 등을 꼬치에 .... 또 먹고 싶은 마음은 없음...^^
여우 먹으라고 시켜준... 치킨xx, 역시 탁월한 선택이여.... 밥도 나오면서, 약간 매콤한게... 와땀돠~~~!!!
여우 양치하러 간 사이에.. 혼자 남아 셀카질~~~~
점심 먹는 것 까지 메디낫 주메이라에서 해결하고... 에미레이트몰에 들렀으나......
오전에 메디낫 주메이라를 너무 열심히 다녀서 피곤해서, 에미레이트 몰은 살짝 맛만 보고...
오후 일정은 두바이몰~~~~
두바이몰 내부에 비행기까지~~~~~~~~
역시나 두바이몰 돌아 다니다 보면 보이는 대형 수족관....
터널은 요렇게 직선으로 ...반대편으로 나가면 끝! ㅋㅋ 안들어 갔음.... ^^
전면에서 보이는 수족관~~~~ 크긴 크다...
수족관에 살아있는 악어를 넣을 생각인가 ?
대형 상어가 흐느적 거리며 지나간다.... 배가 부르겠지.... 작은 물고기가 눈앞에 지나가도 신경도 안쓰는걸 보니
또 돌아 다니다 보이는 아이스링크....
관광도 배가 불러야 눈에 들어 온다고... 두바이 몰에 푸트코드에서 양xx, 치킨xx 주문해서 먹음....
역시 메뉴 고르기 힘들면.. 치킨이여....., 양고기도 나름..... 내 생각에 이 음식은 필리핀 스타일 인듯....
저녁 먹고는 분수쇼 1번 보고, 버즈 칼리파 인증샷 날리고... 이제 공항으로....
공항가는 메트로에서.... 이번에도 마지막 칸에.... 골드티켓도 아니면서 맨 앞칸에 타기에는 부담되고 ^^
중간에 타기에는 재미 없을 것 같고... 사진찍은게 맨 앞칸 골드 클라스라고 뻥을 쳐도 모를.... ^^
그렇게 두바이공항 터미널3에 22시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
이제는 두바이공항을 떠나야 하기에 아쉬움이 남는지.. 여우가 폰으로 사진을 찍는다.... ^^
뱅기 기다리는 중에, 흡연실에 갔더니....
별난 파키스타니가 있어서... 야!!! 너 스페셜 하다!!! 라고 비행기좀 태우고 사진 찍음
비행기좀 태웠더니, 포즈까지 잡는 ㅋㅋㅋ, 지금 보니 DJ삘이 조금 있네... 더 알아볼껄...
24일 02시 23분 쯤, 19번 GATE EK322 인천행 탑승 대기 중...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택시로 이동하는 동선을 최대한 짧게 잡고,
렌트카 대여했을 때는 그랜드 모스크, 페라리 월드등 멀리까지 가고,
두바이도 구역을 나누어서 관광을 하고해서 교통비는 나름 성공한 여행이다...
택시를 두바이, 아부다비 합해서 6번 정도 탔던가? 요금도 20~30디람 사이에서 지불했고... 교통비는 엄청 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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