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친구와... 레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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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
친구와 레페를~~~ 레페 오랜만에 마셔본다~~~
(아니다 월요일에 서울에서 마셨구나 ㅎㅎㅎ)
아~~~ 다나 호텔에서 마시던 생맥주 레페가 그립다 ㅎㅎㅎ
그래도 레페 마시는 분위기는 내야지... 레페 잔까지 꺼내서 ㅎㅎㅎ

캔맥주 몇 개에 두 남자가 만족하겠는가... ㅎㅎㅎ
L친구가 준 연태꾸냥 이라는 술도~~~ 내가 수정방을 먹어 본 지 오래되어 맞을 잊었나...
연태꾸냥에서 수정방의 느낌을... 아니다.. 수정방과는 급이 다른가???? ㅎㅎㅎ 아 몰랑~~~

이 친구가 이런 면이 있네... 제주도 오메기떡을 나를 위해서 가져왔다며 준다 ㅎㅎㅎ

친구와의 불금은 11시가 되기 전에 마무리~~~
오랜만에 즐거운 불금이었다~~~ 만나서 기분 좋은 친구와 레페가 옆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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