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8 정선군 병방치 스카이워크에 갔다가...

지난 새벽에 누님댁에 도착해서 잠들었다가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정선으로 출발~~~

목적지는 정선군 병방치 스카이워크!!!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그냥 작은 구조물이더라...

왼쪽, 오른쪽 아무 곳으로 들어가서, 나어고 싶은 곳으로 나오면 됨...

병방치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보이는 정선 동강의 굽이...

네이버 지도를 켜보니 동강 생태공원이 아래 사진의 왼쪽에 있군...

스카이워크 옆에 있는 전방대에 올라서, 동강과 스카이워크를 동시에 사진으로 남기고...

병방치 스카이워크에서 내려가는 중...

금계국을 도로 주변에 심어 놓았네...

정선까지 왔으니, 정선 5일장도 둘러봐야지...

정선 장에서 판매되는 골뱅이!!! 우와 크다!!!

정선에 골뱅이 잡으러 와야되려나??? ㅎㅎㅎ

우와!!! 정선 장터에는 야생삼도 판매된다!!!

몇 년이나 되는지는 몰라도... 가겨은 50만 원!!!!

정선까지 왔으니, 좀 멀지만 정선군 여량면에 있는 옥산장 돌과이야기에 곤드레밥 먹으러 갔네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이 것이 옥산장 돌과이야기 식당의 곤드레밥 한정식...

여기에 왔다간 사람들이 제법 있나벼... 

곤드레밥... 어차피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을 ㅎㅎㅎ 그냥 나물밥이여~~~

점심으로 곤드레밥을 먹고는 정선군을 조금 더 즐기는 중...

별다른 정보 없이 돌아다닌 정선...

나전역에도 갔었네...

정선에서 다시 영월로 가던 중에...

시원하게 보이는 곳에 깜장이를 주차하고, 잠시 쉬면서...

영월 누님 댁으로 가는 중... 

신선의 정원 무릉도원에 진입한다!!!

공기 좋고 물 맑은.... 한 마디로 촌동네라는 말이여 ㅎㅎㅎ

길냥이인데... 누님이 밥 주는 녀석...

주는 밥에 꼬임에 넘어가서 누님에게 잡혔네... 동그란 눈이 귀엽구나...

주노는 이 여름 마지막 물놀이를 한다네...

캔 맥주 하나 들고, 계곡에서 골뱅이 잡으러...

무릉도원이 어디더냐, 여기가 무릉도원이지 ㅎㅎㅎ

오~~~ 골뱅이 많이 주웠다!!!!

이것은 꺽지가 아니더냐!!! ㅎㅎㅎ

저녁에는 매형의 대창 굽기!!!!

누님이 길냥이에게 밥 준다는 소문이 돌았는지, 동네 냥이들 누님댁에 다 모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