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오늘 흔적... 강릉에서 서울로 복귀하기 전에~~~

구름 위의 땅에 또 올라왔네... 안반데기!!!

안반데기에서 내려가면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고~~~

오늘 점심은 최씨장칼국수로~~~

3년 전에 1박 2일에 방송되었던 곳이구나...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내부 모습...

셀프서비스 기본 반찬...

장칼국수가 나오고...

어떤 맛인지 궁금했는데...
국물을 한 술 먹어보는 순간!!! 고향에 있는 초등학교 동창이 민물고기 잡아서 끓여주는 매운탕이 생각났음 ㅎㅎㅎ
고추장을 듬뿍 풀고 대파를 손으로 뚝뚝 잘라 넣어서 끓여주는 민물고기 매운탕!!!
장칼국수의 맛은 딱 그 맛이었음...
장칼국수 먹는 동안에 땀이 얼마나 나던지.... 장칼국수 다 먹고는 같이 먹었던 동료가 공깃밥도 먹자고 해서...
공깃밥 하나를 두 사람이 나누어 먹었음...

강릉에서의 일은 끝났는데... 아직 소카 반납하려면 시간이 남아서...
경포대 앞 해변으로~~~ 푸른 바닷물과 푸른 하늘... 그리고 구름... 좋구나 ㅎㅎㅎ

마구 찍고 있음 ㅎㅎㅎ

갈매기도 찍어주고~~~

마구 찍다 보면 잘 찍히는 사진이 있겠지.... 아닌가??? ㅎㅎㅎ

이 친구 바다보고 연신 좋아서...

하마터면 파도에 신발 다 젖을 뻔 ㅎㅎㅎ

경포대 앞 해변은 좋구나~~~ ㅎㅎㅎ

강릉에서 2시에 출발해서... 횡성 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5시 40분... 

퇴근하면서 K와 같이 삼겹살에 이슬... 나는 여전히 금주 중... 콜라 ㅎㅎㅎ

오늘도 K와의 당구는 내가 이겼다 음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