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오늘 흔적... 친구와

최근 왼쪽 눈이 시력이 나빠져서 병원에 갔더니.... 헐~~~ 왼쪽 눈이 마이 아프다 ㅠㅠ

병원에 갔다가 부천에 있는 친구가 보자고 해서... 친구 만나러 부천으로...

뭐 먹겠냐고 물어서 날도 더운데 회 먹으러 가자고....
친구 따라 도착한 횟집에서 사장님이 추천한 민어!!!

아래 사진에 있는 민어 껍데기와 마늘 장아찌를 같이 먹으니 맛있어서 친구에게 알려 줬더니
이 친구 처음에는 민어 껍데기를 잘 안먹더니... 장아찌와 같이 먹으면서 다 먹어 버렸음 ㅎㅎㅎ

민어회도 나오고... 사장님께서 초밥도 2개 만들어 주심 ㅎㅎㅎ

이제 맛있게 먹어 볼까나 ㅎㅎㅎ 사장님이 서비스로 전어도 한 마리 주심 ㅎㅎㅎ
사모님 음식 솜씨가 좋음!!! 반찬들이 모두 맛있음!!! 독산동에서 멀어서 그렇지... 가까웠더라면 자주 올 듯....

친구가 나를 데려간 곳은 B.S회 수산 막 횟집
친구와 민어회를 안주로 소주 3병, 맥주 1병을 마시고는 나는 독산동으로~~~

그런데... 집으로 오다가 철산동으로 ~~~~ 역시 철산의 밤은 화려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