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디카로 남기는 흔적▣/UAE Braka 에서

2017.12.21 추억 남기기... 열 다섯 번째 휴가 출바~알!!!

주노.P 2018. 1. 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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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흘러~~ 15번째 휴가 출발하는 날!!!!

두바이에서 22시 50분에 있던 인천행 대한항공의 시간이 변경되어(동절기에만 변경되는 듯)

21시 20분으로 1시간 30분이나 당겨졌다~~~ ^^

현장에서 14시에 출발하던 휴가버스도 시간을 당겨서 12시 40분에 출발!!! 시간이 촉박하다...

휴가 가는데 점심 안먹고도 가겠다는 농담이고.... 5시간 동안 버스타고 가려면 배 고파요~~~

( 밥 입에 넣고 우물거리면서 샤워해야됨!!! ㅎㅎㅎ 뻥인거 알죠? )

암튼 12시 40분에 버스는 출발!!! 늦는 사람 하나도 없더라는.....

4시간을 넘게 달리면 두바이에 들어선다...

부르즈 칼리파 건물 유리에 반사되는 태양 빛을 보고 찍었는데.. 늦었다....

하여튼 1시간 30분이나 당겨진 시간에 맞게 두바이 공항에 저녁 6시가 되기전에 도착했지만...

21시 20분 출발 예정이던 인천행 KE952는 22시 10분으로 지연된다는....

아 이런... 점심 먹으면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허겁지겁 먹었구만.....

그래도 취소는 아니라서 다행 ㅎㅎㅎ

저기 밑에 보이는가, 22시 20분에 new delhi 가는 뱅기는 취소되었음....

21시 20분 출발로 알고 왔는데 지연이되니... 같이 휴가 출발하는 지인들과 맥주나 마시러~~~

두바이공항 면세 구역에있는 THE DRAFT HOUSE 에서 햄버거 먹으면서 맥주를~~~

뱅기 시간을 기다리면서 폰카로 이것저것 찍어본다....

셀카 찍으면서 손바닥 펴 보이면 사진 찍힌다고 했더니... 손바닥 계속 들고있다 ㅎㅎㅎ  내렸어야지...

먼저가는 두 사람을 보내고 혼자서 셀카~~~!

아래 사진 찍은 시간을 보니, 21시 20분에 이륙이 아닌 탑승 시작.... 22시 10분 출발 예정.

내 기억에 저렇게 탑승하고도 22시 10분보다 늦게 이륙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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