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노.P 2009. 6. 2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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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바람도 쐴겸... 바닷가 바위에 놀러갔다가

바위틈에서 꼼지락 거리는 녀석 발견... 가까이 다가서는 날 발견하더니... 더 숨어 버린다...

그런다고 내가 못잡을꺼 같어...ㅋㅋ 첨에 맨손으로 잡았을때 집게발에 찝혔는데 눈물이 찔끔 나도록 아프더군...

그래도 잡을 게를 놓치기 실어서... 꼭 잡고 있었다...

잡아서 작은 생수통 잘라놓은것에 넣어두니 도망갈려고 하네... 좀 지져분하기도 해서 물로 씻기고

통에 물을 같이 넣어줬더니.. 도망을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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