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두 달 만에 보는 와송이 달라졌다!!!

그동안 내가 물 열심히 주면서 키웠던 와송은 본모습을 숨기고 있었다....

7월 8월 두 달 동안 내가 못 보던 사이에 본 모습을 드러낸 와송!!!!! 그렇다!!! 나는 2년 동안 와송을 헛 키우고 있었다 ㅎㅎㅎ

와송의 본 모습은 이러했다!!!!

다육이 희성도 꽃이 피려고 하는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역시 식물은 직사광선을 받고 빗물을 먹으면서 자라야 된다...

큰 토끼가 친구와 닭발 먹으러 간다기에.... 아빠도 닭발 먹고 싶다고 했더니 포장해서 왔다 ㅎㅎㅎ

닭발을 안주 삼아 막걸리를~~~~~ 라라라라~~~~

9월 2일...

마나님이 트블이 공기압이 자꾸 낮아진다고 한다...

며칠 전에 네 바퀴 모두 공기를 넣으면서 맞춰 두었는데 조수석 뒷바퀴가 계기판에 표시되는 압력이 낮아진다고...

내가 트블이 끌고 쉐보레 정비 코너에 갔다...

차를 리프트에 올려놓고 한참을 바퀴 돌려가면서 보더니 못이 박힌 곳이 없다고...

결국은 바퀴를 빼서 물을 뿌려가면서 찾아도 안 보인다... 바퀴를 뒤집어서 휠 안쪽을 살피던 중에

아주 미세하게 올라오는 공기방울 발견!!!

울 마나님 트블이 타고 인테리어 현장 돌아다니더니 에어타카용 핀이 하나 박혔다.

저렇게 작은 핀이 박혔으니 육안으로 쉽게 발견을 못했지...

핀 뽑고는 지렁이 꼽고 바퀴 장착!!! 저렇게 펑크 수리했다.

계기판에 표시되는 공기압을 보니... 모두 다 272.... 타이어에 공기 빠지는 증상을 잡았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레페 맥주를 마시면서~~~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