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7 열 다섯 번째 휴가 추억 남기기... 코타키나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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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두번째 날... 자유일정

호텔 조식 후에, 여우와 토끼들이 꽃단장 하는 동안에 호텔 주변을 살짝 돌아보면서 사진찍기...

진짜로 누가 구름을 그려 놓은건가?????

코타키나발루를 이리저리 다니면서 자유일정~~~

한국인들 사이에 맛집으로 알려진 이펑(Yee Fung)에서 아삼락사(Asam Laksa) 먹기~~~

내가 먹어본 락사는 진짜로 맛있었다.... 이미 아랍에서 향신료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락사 너무 맛있다.

여유와 토끼들은 처음 맛보는 향신료탓에 그렇게 맛있다는 말은 없었다...ㅎㅎㅎ 

사진에 있는 메뉴가 뭔지는 신경쓸거 없음!!!

Yee Fung에 가면 메뉴판에 딱 보임....ㅎㅎㅎ

한국은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이지만...

코타키나발루는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하기에는 더운 날씨다.. 그래서 시원한 KK PLAZA로~~~

KK PLAZA 돌아 다니면서 땀도 식히고 시원한 음료수도 마시고...

여우가 먹은 음료수 였는데... 이름을 까먹음....ㅎㅎㅎㅎ 맛있음~~~

위 사진의 음료수를 샀던 장소!!!

KK PLAZA에서 땀을 식히고는 건너편의 KK 센트럴 마켓구경~~~ (한국의 시장 스타일~~~)

가끔은 저렇게 노상 카페에 앉아서 피곤한 다리도 쉬고~~~

여우와 토끼들이 가자는 맛사지도 받으러 가고~~~

구경하느라 소모된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러~~~~ (ㅎㅎㅎ  밥 먹으러 간다구요)

깜풍아이르(Kampung Air)라고 알려진 해산물요리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저렇게 수족관에 가격이 적혀있음!!!!

중요한건 뭘 먹을 것인가 인데... 블로그 검색 조금만 하면 뭘 먹어야 하는지 답이 나옴~~~

토끼1이 많이 맛있어 했던 나시고랭(뽁음밥)

여우의 계획은 깜풍아이르에서 이른 저녁을 먹고는 워터프론트에 있는 카페에서 썬셋을 볼 계획이였는데,

위 사진의 해산물들을 먹는 동안 해는 저물고~~~ 우리가 워터프론트에 갔을 때는 이미 아래 사진 처럼...

까이꺼 3대 석양 낼 보면되지 뭐~~~ 하면서 카페에서 여우 토끼들과 여유 부리는 중~~~

워터프론트에서 우버택시 타고 그랜디스 호텔로 돌아가기~~~

호텔에 돌아 와서는 옥상으로~~~

bar에서 노래 들으면서 맥주라도 마실려고 했었는데.... 분위기가 영 썰렁~~~ 손님이 없어?????

사진 찍고 조금 어슬렁 거리다가 방으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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